Artist Statement
‘There is the possibility of shining in everyday moment.
When our sight and an object happen to meet intimately,
we can communicate with it sensually and thoroughly.’
I try to capture an everyday moment; especially focuses on
subtle and changing things such as light, shadow, and sky.
I catch passing time and translates it on my works.
But it is not like a camera. I have an interest in how
human eyes see changing moments and perceive it
as a whole, later than capture and describe the certain moment.
The changing shapes and colours of light make atmosphere and space.
I want to express what I perceive in my artwork
and the works make atmosphere enclosing the viewers.
When our sight and an object happen to meet intimately,
we can communicate with it sensually and thoroughly.’
I try to capture an everyday moment; especially focuses on
subtle and changing things such as light, shadow, and sky.
I catch passing time and translates it on my works.
But it is not like a camera. I have an interest in how
human eyes see changing moments and perceive it
as a whole, later than capture and describe the certain moment.
The changing shapes and colours of light make atmosphere and space.
I want to express what I perceive in my artwork
and the works make atmosphere enclosing the viewers.
자연에서의 숭고체험은 그 근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시간을 정지시키고 강력한 변화를 가져오는 그 현상은 사물이나 장소에 영구적으로 속해진 속성이 아니다.
그것은 우연히 그리고 순간적으로 왔다가 사라진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그 체험을 빛과 사물 그리고 나의 시선이 긴밀히 만났을 때 일어나는 마법적인 순간이라고 정의 내렸다.
작업을 통해서 나는 관객이 내가 자연에서 느낀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끔 하고 싶다.
따라서 나는 빛, 공간, 시간 그리고 인식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다.
The End of the Days’ Colour, A Month 는 영국에 있는 2년 동안, 해가 진 직후 하늘에 남아있는 마지막 색인
짙은 파란색을 매일 아이폰에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업들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빛과 사물 그리고 인간의 눈 간의 과학적인 작용 그리고 사회에서 주어진 선험의 결과이다.
그것은 영원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나는 이 작업을 통해서 변화 그리고 내 눈이 인식하는 색 자체를 보여주고 싶었다.
모노톤의 페인팅 작업들은 우리주변에 아주 미세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빛과 그림자들을 포착하거나
오랫동안 중첩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림자 혹은 투영된 상들을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것은 분명 그 곳에 존재하고 있고 종종 사물의 존재를 뒷받침 하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허상들이 오히려 우리가 살고 있는 사물세계의 본질을 잘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있었다가 없어지고 계속해서 바뀌는 상들을 통해서 실체에 다가 가고자 했다.
시간을 정지시키고 강력한 변화를 가져오는 그 현상은 사물이나 장소에 영구적으로 속해진 속성이 아니다.
그것은 우연히 그리고 순간적으로 왔다가 사라진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그 체험을 빛과 사물 그리고 나의 시선이 긴밀히 만났을 때 일어나는 마법적인 순간이라고 정의 내렸다.
작업을 통해서 나는 관객이 내가 자연에서 느낀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끔 하고 싶다.
따라서 나는 빛, 공간, 시간 그리고 인식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다.
The End of the Days’ Colour, A Month 는 영국에 있는 2년 동안, 해가 진 직후 하늘에 남아있는 마지막 색인
짙은 파란색을 매일 아이폰에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업들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빛과 사물 그리고 인간의 눈 간의 과학적인 작용 그리고 사회에서 주어진 선험의 결과이다.
그것은 영원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나는 이 작업을 통해서 변화 그리고 내 눈이 인식하는 색 자체를 보여주고 싶었다.
모노톤의 페인팅 작업들은 우리주변에 아주 미세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빛과 그림자들을 포착하거나
오랫동안 중첩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림자 혹은 투영된 상들을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것은 분명 그 곳에 존재하고 있고 종종 사물의 존재를 뒷받침 하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허상들이 오히려 우리가 살고 있는 사물세계의 본질을 잘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있었다가 없어지고 계속해서 바뀌는 상들을 통해서 실체에 다가 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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